'결별설' 조예영, 흔적 지우는 중? ♥한정민 댓글도 없앴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3.02.01 07:24 / 조회 : 173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조예영


결별설 여부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돌싱글즈3' 출연자 조예영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던 한정민과의 흔적을 지우고 있는 듯 보인다.


조예영은 1일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조예영은 영상과 함께 "의도치 않은 깔맞춤", "하찮은 무게로 내일 못 걸을 예정. 엉덩이 운동"이라며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영상에서도 한정민의 모습과 흔적은 볼수 없었다.

image
/사진=조예영



조예영과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올해 재혼 계획도 암시하며 관심을 모았지만 최근 함께 찍은 사진들을 모두 지우며 결별설에 휩싸였다.

특히 조예영의 경우 한정민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자신의 솔로 근황 사진의 게시물을 향한 댓글창을 모두 닫고 한정민의 댓글마저 없애는 등 연인 관계로서 나눴던 흔적을 지우려는 행보도 보이고 있어 결별설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image
/사진=한정민


image
/사진=한정민


한편 한정민도 지난 1월 30일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팔용동 얼큰이에서 쓴맛을 매운맛으로 바꿔버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 포차에 들른 것으로 보이는 한정민이 찍은 사진에는 "인생은 쓴맛, 얼큰이는 매운맛"이라는 문구가 적힌 액자가 담겨 있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