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표예진 "데뷔 후 첫 청춘 사극, 좋은 시작"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3.02.01 14:33 / 조회 :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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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청춘월담' 표예진이 첫 사극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일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종재 PD를 비롯해 배우 박형식, 전소니, 표예진, 윤종석, 이태선이 참석했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 민재이(전소니 분)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이날 표예진은 '청춘월담'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사극은 언젠가 꼭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였고, 또 청춘 사극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꼭 맞는 도전으로 찾아와서 좋은 시작이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표예진은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도 출연한다. 그는 '모범택시2'와 다른 모습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모범택시'는 (시즌1에서) 한 번 구축을 해둔 캐릭터라 이번 시즌2에서는 성숙한 지점을 연구했다면 '청춘월담'에서 중점을 둔 부분은 다른 인물들과의 관계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잘 살리고 싶은 부분은 민재이와의 케미 등 다양한 관계에 중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춘월담'은 오는 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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