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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람 / 사진=비욘드 제이 |
신인 배우 조아람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올해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을 예고했다.
2일 조아람 소속사 비욘드제이는 조아람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과 인터뷰를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아람은 베이지컬러의 니트를 입고 살짝 묶은 헤어스타일링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클로즈업한 또 다른 사진에서는 큰 눈망울에서 뿜어내며 성숙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어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에서는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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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람 / 사진=비욘드 제이 |
다양한 분위기를 통해 배우로서의 모습도 기대하게 만든다.
조아람은 소속사를 통해 "올해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며 "제가 맡은 역할에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연기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늘 겸손한 마음으로 성장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아람은 지난해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마트에서 일하는 알바생 역을 맡아 시청자를 만났다. 조아람은 올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