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부모님 최초 공개..운전 도중 눈물 [살림남2]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3.02.02 18:28 / 조회 :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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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살림남2' 조동혁이 눈시울을 붉힌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배우 조동혁의 부모님이 최초 공개된다. 손을 꼭 잡고 등장하는 다정한 조동혁 부모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조동혁은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모시고 집, 병원 100여km를 운전하는 지극 정성을 보인다.

병원으로 가던 중 조동혁은 "엄마 나이에 돈 버는 사람이 어딨어?"라며 78세 고령에도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어머니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면서도 행여 일 때문에 건강을 해칠까 걱정한다.

조동혁의 부모님 역시 방송을 보면서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놓으며 어른이 되어도 부모의 눈에는 여전히 아기 같은 아들에 대한 걱정을 드러낸다.


그런 가운데 모처럼 부모님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던 조동혁이 운전대를 잡은 채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이 포착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고령인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하던 조동혁은 오히려 자신의 다친 허리가 "제 나이보다20년은 더 들었다"는 충격적인 검사 결과를 듣게 됐다고 해 과연 어떤 상태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4일 오후 9시 25분 방송.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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