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디카프리오, 하다 하다..19세 이스라엘 모델과 파티[★할리우드]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3.02.03 09:00 / 조회 : 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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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에덴 폴라니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에덴 폴라니 인스타그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번에는 19세 모델과 목격됐다.


2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가수 Ebony Riley의 새 EP 발매 파티에 모습을 드러냈고, 그의 옆자리에는 19세의 이스라엘 모델 에덴 폴라니가 앉아있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심플한 검정 야구 모자와 무난한 블랙 셔츠, 재킷을 걸쳤고, 에덴 폴라니의 옆에서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데일리 메일은 "이스라엘 출신의 에덴 폴라니는 IT 기업 모델 계약을 맺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9만 500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23살 연하 연인이었던 카밀라 모로네와 4년 만에 결별했다. 1997년생인 카밀라 모로네는 올해 6월 25세를 넘겼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나이와 상관없이 25세가 넘는 연인과 연애하지 않는다는 점이 재조명되며 일각에서는 카밀라 모로네가 나이 때문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헤어지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후에는 27세의 모델 지지 하디드와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고, 최근에는 23세인 빅토리아 라마스와 함께 콘서트에 방문하고 요트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관계자는 빅토리아 라마스와 열애를 부인한 바 있다. 당시 현지 매체는 "오래된 버릇은 고칠 수 없다"(Old habits die hard)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영화 '타이타닉'이 새롭게 개봉한다. '타이타닉: 25주년'은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피어난 '잭'과 '로즈'의 운명적인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리며 개봉 당시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타이타닉'을 4K 3D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영화로, 오는 2월 8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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