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맨시티와 홈 4경기 골 100%, 새구장 개장 이후 날아 다녀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3.02.05 18:22 / 조회 :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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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최근 부활에 속도를 낸 손흥민이 2위이자 강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전을 앞두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이후 손흥민은 맨시티만 만나면 강했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는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풀럼과 프레스턴전 승리로 반전에 성공한 토트넘은 기쁨도 잠시 쉽지 않은 상대 맨시티를 만나 부담이 크다. 이날 패할 시 4위 추격은 물론 5위 자리마저 위태롭다. 맨시티전이 부담스럽다. 설상가상으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담낭염으로 수술대에 올라 맨시티전 벤치에 앉을 수 없다.

토트넘은 기분 좋은 공식에 기대를 걸고 있다. 맨시티의 징크스다.

맨시티는 지난 2019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이후 토트넘 원정에서 전패했다. 4경기 동안 단 1경기도 득점하지 못했다.


맨시티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징크스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다. 손흥민은 지난 맨시티전 홈 4경기 동안 모두 골을 넣었다. 맨시티 킬러나 다름 없다.

최근 손흥민의 컨디션도 올라오고 있다. 그는 최근 2연속 공격포인트로 좋았던 감을 찾고 있다. 이제 맨시티와 홈 경기에서 기분 좋은 공식을 이어간다면, 손흥민의 후반기 대반전을 기대해도 좋다.

사진=게티이미지코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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