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아픈 결별 6년만에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3.02.06 10:00 / 조회 : 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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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EW 2021.11.1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이유영이 연애를 시작했다.

이유영은 지난 5일 자신의 공식계정에 개인적인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영은 흰색 침대에 누워서 누군가의 팔베개를 하고 있다. 술에 취한 듯 얼굴이 빨개진 이유영은 팔베개를 하고 행복한 듯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사생활이 담긴 듯한 이유영의 사진에 팬들은 "행복해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공개 후 이유영이 사랑을 시작한 것인지,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이에 6일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 팩토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개인적인 부분이라 조심스럽다. 이유영이 최근 비연예인 남성분과 만남을 시작한 정도로 알고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유영은 지난 2017년 전 연인인 배우 고(故)김주혁을 떠나보냈다. 김주혁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연인인 이유영은 슬픔을 견뎌냈다.

이유영은 1년 후인 2018년 열린 영화 행사에서 "여전히 그립고 따뜻하게 응원해주는 분이셔서 지금도 어디선가 이렇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시고 싶을 것 같다"라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지도 벌써 6년이 지난 가운데, 오랜만에 밝은 모습으로 열애 소식을 알린 이유영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유영은 최근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에서 마담의 탈을 쓴 사업가 오수연 역을 맡아 시청자를 만났다. 또 이유영은 SBS 예능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 출연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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