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스윙스가 의미심장한 발언과 함께 새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지난 5일 스윙스는 개인 SNS에 "2월 18일 힙합씬에 재미있는 일이 벌어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윙스는 "나 이제 준비 된 것 같다"면서 "내가 하겠다는 걸 해냈을 때 보다 더 큰 쾌감을 느낄 수가 없다. 잘 때도 힘이 넘치고 기대된다. 헤이러들 XX"라며 당당한 태도를 드러냈다.


특히 스윙스는 해당 멘트와 함께 녹음실에서 작업 중인 동영상을 연달아 업로드해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한 것이 아니냐'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건물을 약 60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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