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사랑'하면 역시 크래비티..'비티파크 시즌6' 카페 특집 2편 공개

이승훈 기자 / 입력 : 2023.02.07 17:58 / 조회 :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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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래비티 공식 SNS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파크 시즌 6(CRAVITY PARK SEASON 6, 이하 '비티파크 시즌 6')' 카페 특집 2편을 공개했다.

총 다섯 타임에 걸쳐 팬들을 맞이한 카페 럽잇티는 지난 주에 비해 한층 더 능숙해진 멤버들의 효율적인 카페 운영을 바탕으로 마감까지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크래비티는 첫 타임의 시행착오를 통해 각자만의 노하우와 효율적인 카페 운영 방식을 터득했다. 홀에서 주방으로 이동한 형준은 메뉴를 차례대로 정리해 빠지는 주문이 없도록 관리했다. 특히 지난주에 요리 난이도 최상으로 꼽혔던 '청량비티' 주문이 들어오면 세림은 우선순위를 두고 빠르게 주방에 주문을 전달했다. 주방에서는 처음 '청량비티'를 담당하게 된 성민이 화려한 휘핑크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로 디저트를 함께 체크해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꼼꼼함도 발휘했다. 새롭게 디저트를 맡게 된 태영을 위해 형준과 앨런은 함께 꼼꼼히 레시피를 체크했고, 태영은 식빵 위에 그림을 그려 달라는 디테일한 주문도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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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래비티 파크' 시즌 6


크래비티는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와 한층 더 깊어진 애정 가득한 소통도 빼놓지 않았다. 원진은 홀에서 팬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기도 하고, 민희는 팬들이 원하는 멤버의 랜덤 포토카드를 뽑아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세림과 우빈 또한 홀에서 팬들이 요청한 애교를 보여주며 카페 럽잇티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일일 카페 업무가 모두 끝난 후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러비티가 너무 착하고 귀엽게 우리 말을 잘 들어줘서 수월하고 재미있게 진행됐다", "데뷔 첫 해부터 이러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는데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오늘 못 오신 러비티들도 다음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을 것이다" 등 팬 사랑 넘치는 소감을 전하며 카페 특집을 마무리했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크래비티 팬콘 '디어 마이 러비티'(2023 CRAVITY FAN-CON 'Dear My Luvity')'를 개최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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