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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녀의게임' 방송화면 |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설유경(장서희 분)이 고성재(김시헌 분)에 정혜수(김규선 분)를 옆에서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정혜수는 고성재의 제안에 고민했지만 이를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강지호(오창석 분)는 고성재를 곁에 두기로 한 정혜수에 고성재가 주세영(한지완 분)과 유전자 검사지를 바꿔치기했다며 왜 곁에 두는지 물었다. 정혜수는 강지호를 노려보며 "날 죽이려 했던 너 같은 놈도 봐주고 있는데. 고 실장은 아무것도 아니지. 네 할머니가 4살 때 날 죽이려고 했을 때 내 목숨을 구해주려고 했던 것도 고성재 실장이야. 생명의 은인이기도 하다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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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
마현덕은 강지호에 설유경을 죽이라고 명령했다. 마현덕은 "내가 죽든 설유경이 죽든 그래야 끝나는 판이다. 설유경 부터 없애"라고 전했다. 강지호는 안희영(주새벽 분)을 시켜 설유경을 납치했다. 강지호는 "설유경 당신은 이제 끝났어"라며 미소를 보였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