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전현무가 파김치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코미디언 이국주와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권율, 이영자, 그리고 이영자의 매니저 송 실장과 함께 떠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제주도에 도착한 이영자는 여행을 기획한 전현무에게 왜 하필 제주도에서 이 플랜을 짰는지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파김치 덕분에 대상 받은 것에 대해 말로만 감사하다고 했었잖아요. 대상에 파김치 지분이 엄청나게 있기 때문에 늘 보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제주도의 기운이 좋다. 누나에게 좋은 기운을 공유하고자 제주도에 왔다"라고 전했다.
네 사람은 거친 눈발을 뚫고 해안가에 위치한 이영자 추천 맛집인 돼지생갈비 식당에 도착했다. 전현무는 돼지생갈비 식당에서도 파김치를 먼저 먹는 '파.친.놈(파김치에 미친 놈)'의 면모를 보였다. 그리고 "누나 파김치랑 맛은 다른데 잘한다. 파김치를 잘 담그신다"라며 파김치의 맛에 감탄했다. 이에 이영자는 "이건 전라도 쪽 파김치다. 여기 파도 꽃게 액젓 양념의 쓰더라"라 했고, 전현무는 "약간 영자 누나 영향을 받은 것 같다. 비슷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몸국으로 먼저 몸을 따뜻하게 데운 후 생갈비 식사에 돌입했다. 일반 흑돼지와 맛이 다르냐는 양세형의 물음에 전현무는 "아예 다르다"라고 했고, 이영자는 "전혀 다른 세계다.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맛인데 깊이가 있다"라고 부연했다. 이들은 몸국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4명이서 8인분을 해치우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가 자신이 담근 파김치가 아닌 다른 파김치도 잘 먹는 모습을 보이자 이영자는 전현무에게 "아무 파김치나 좋아하는 거였구나?"라며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누나 거 가 일등이다"라 했지만 이영자는 "됐어. 먹어. 귀여워"라며 츤데레 면모를 보였다. 전현무는 "은혜를 베풀러 왔다가 내가 은혜를 받아 간다"라며 이영자의 맛집 소개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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