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는 민선정(김선혜 분)이 정혜수(김규선 분), 유인하(이현석 분)의 약혼식장에서 기자회견을 준비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설유경(장서희 분)은 긴장하는 민선정을 위해 죽을 준비했다. 이경원(신수호 분)은 설유경이 준비한 죽을 민선정의 대기실 테이블에 올려뒀다. 강지호(오창석 분)는 기자회견을 막기 위해 안희영(주새벽 분)에 민선정의 죽을 바꿔치기하라고 지시했다.
대기실로 돌아온 민선정은 죽을 보며 "입맛도 없는데 밥심? 아니 죽심이라도 있어야지"라며 죽을 먹었다. 민선정은 환각제가 들어있는 죽을 먹고 옥상 난관에 올랐다. 유인하는 난관 위에 서있는 민선정을 보고 놀라 "엄마"라고 소리쳤다. 민선정은 유인하에 미소를 보인 후 옥상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