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면 난리났다" 가희, 열악한 자녀들 급식 상태에 '당혹'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3.02.25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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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희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열악한 학교 급식 상태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가희는 지난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프렌치 프라이랑 흰쌀밥이라니. 아이들 학교에서 주는 점심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감자튀김과 쌀밥, 오이로 보이는 채소가 전부인 학교의 급식이 담겼다.

이외에 별다른 요리는 보이지 않아 다소 열악한 급식 상태를 짐작케 했다. 가희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이다.

특히 가희는 또 "한국이었으면 난리났다"라고 덧붙이며 속상한 마음을 우회적으로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가희는 2009년 애프터스쿨 리더로 가요계 데뷔했다.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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