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현주엽, 섬에서 햄버거 찾는 김태균 위해 '밥버거 완성'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3.02.2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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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안싸우면 다행이야' 현주엽이 햄버거를 찾는 김태균을 위해 밥버거에 도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먹보 삼대장(현주엽, 이대호, 김태균)의 마지막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먹보 삼대장은 일어남과 동시에 "배고파"를 외쳤다. 김태균은 "어제저녁에 너무 매웠어"라고 말했다. 이대호는 "저녁부터 탄산이 당긴다"며 콜라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현주엽에 "배 타고 배달 안 오냐 햄버거 먹고 싶다"라고 물어 현주엽이 "섬에 밥 먹으러 왔냐?"라고 말했다.

현주엽은 무언가 결심한 듯 "자 그럼 불 좀 피워봐"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놀라 "햄버거해 주실 거냐"라며 기대했다. 현주엽은 "어제 남은 건 소라밖에 없지?"라며 재료를 파악했다.

현주엽은 조미된 밥을 그릇에 넣고 햄버거 빵 모양을 만들었다. 이후 단호박 튀김과 소라 패티를 만들었다. 현주엽은 햄버거 대신 밥버거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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