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갓성비' 숙소에 "내가 사는 게스트하우스보다 싸" [다시갈지도]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3.03.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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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시갈지도'
'대세' 다나카(개그맨 김경욱)가 '다시갈지도'에 출연한다.

1일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측에 따르면 오는 2일 방송되는 48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대세남' 다나카가 랜선 여행에 나선다. 이번 여행 랭킹 주제는 '갓성비 여행지 베스트 5'로, 고물가 시대에 맞는 합리적인 여행 코스를 제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나카는 예사롭지 않은 첫 등장으로 현장을 달궜다. 최근 발매한 자신의 발라드 신곡에 맞춰 관능적인 웨이브 댄스 실력을 자랑한 것. 특히 공개된 스틸 속 다나카는 김신영의 머리를 마이크 삼아 노래에 심취해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다나카는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는 전언이다. 김신영이 여행을 좋아하냐고 묻자, 해외여행 마니아임을 밝힌 다나카는 "명동, 홍대, 압구정, 광장시장을 제일 좋아한다"며 세계관에 철저히 몰입한 대답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다나카는 '갓성비' 숙소가 나오자 "내가 사는 게스트하우스보다 싸다"며 감탄하는 등 녹화 내내 웃음 사냥꾼으로 맹활약을 펼쳤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오는 2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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