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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영화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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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남이 / 사진=영화 스틸컷 |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 '웅남이'는 코미디언 박성광의 첫 상업 영화 연출작이다. 전직 경찰이지만 지금은 동네 백수인 '웅남이'와 국제 범죄 조직 2인자 '웅북이'로 극과 극의 캐릭터를 소화한 박성웅은 코믹과 액션 느와르를 오가며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이경과 염혜란, 최민수, 오달수, 윤제문, 서동원, 백지혜까지 신뢰도 높은 캐스팅으로 극에 코믹 활력을 더한다.
김나연 기자
강추☞화려한 배우 라인업, 돼지에서 사람으로 변신한 특급 카메오까지.
비추☞코미디를 기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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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 사진=영화 스틸컷 |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 분)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 '버닝', '콜', '몸값' 등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눈빛과 분위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은 작품. 여기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실력파 케이트 허드슨, '데드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에드 스크레인, 베테랑 배우 크레이그 로빈슨까지 월드클래스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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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만스 / 사진=영화 스틸컷 |
'파벨만스'는 난생 처음 극장에서 영화와 사랑에 빠진 소년이 카메라를 통해 일상을 촬영하게 되면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어른으로, 감독으로 조금씩 성장하게 되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34번째 장편 영화로 제80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 & 감독상,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을 비롯해 제95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포함 총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여기에 '우리도 사랑일까', '베놈' 시리즈 미셸 윌리엄스, '옥자', '더 배트맨' 폴 다노 등 실력파 배우들과 스필버그 감독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신예 가브리엘 라벨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