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괴물+최고 수비형 MF+아스널 신성’ 이 스쿼드로 우승 가능?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3.03.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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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 첼시, 아스널이 장악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7일 “이 스쿼드로 우승 가능?”이라며 EPL 몸값 순위 기준으로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공격 선봉은 1억 7000만 유로(약 2354억)의 가치가 책정된 엘링 홀란드가 섰다. 이번 시즌 엄청난 퍼포먼스로 괴물 공격수의 위상을 떨치는 중이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그야말로 괴물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적응도 필요 없었다. 곧바로 존재감 발휘에 나섰다. EPL 28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왕 예약 버튼을 누른 상황이다.

아스널의 신성 부카요 사카는 1억 1000만 유로(약 1525억)의 가치가 책정됐다. 이번 시즌 리그 1위에 엄청난 공헌도를 선보이는 중이다.


사카는 이번 시즌 EPL에서만 10골 9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데클란 라이스는 8000만 유로(약 1109억)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EPL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첼시 유니폼을 입은 엔조 페르난데스는 8500만 유로(약 1179억)의 가치가 책정됐다.

하지만, 페르난데스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중이다. 첼시의 최악의 행보가 겹쳐 질타를 받고 있다.

이외에 마르틴 외데가르드, 앤드류 로버트슨, 후벵 디아스, 웨슬리 포파나 등이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사진=트랜스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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