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얼굴 부은 이유? "♥김다예와 임신 노력중"[★밤TV]

이지현 기자 / 입력 : 2023.03.2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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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이지현 스타뉴스 인턴기자] '조선의 사랑꾼' MC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의 2세 계획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이 딸을 낳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박수홍은 다소 부은 얼굴로 등장했고 MC 박경림은 박수홍에게 "얼굴이 왜 이렇게 부으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수홍은 "이런 이야기까지 해야 하나?"라며 잠시 망설이다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박수홍은 "요즘에 우리 와이프가 임신 테스트기를 계속 사용해. 진짜 딸 낳는 게 옛날부터 소원이었어. 근데 내가 물어보니까 술을 한잔하면 몸이 알칼리 화가 된대. 그럼 딸을 가질 확률이 높아진대"라며 딸을 낳으려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생 내 몸을 알칼리화 시킬 일이 없었는데. 정말 딸을 많이 낳으신 분이 술 덕분에 딸을 낳았다고 하더라. 경림이도 술을 안 마시니까 아들 낳았잖아. 근데 낭설이니까 너무 믿지는 말아야 돼. 근데 그만큼 내가 간절하다는 뜻이야"라고 덧붙였다.


이야기를 모두 들은 박경림은 "그래서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는 거 아니냐. 그래서 어제 술을 한잔하셨다는 얘기인 거냐"라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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