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라도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3.03.21 07:32 / 조회 :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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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배우 지창욱이 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Rado)'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지창욱은 한국인 최초로 소재의 마스터인 동시에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의 앰배서더로 발탁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라도의 새로운 앰배서더 선정 소식과 함께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화보 컷도 일부 공개됐다.

화보 속 지창욱은 석양이 내려 앉은 도심 속에서 바이크 위에 앉아 포토제닉한 표정과 포즈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그의 손목 위로 라도를 대표하는 캡틴 쿡 컬렉션의 새로운 모델,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지창욱은 " 평소 스위스 시계에 관심이 많았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라도 캡틴 쿡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정말 아름다운 시계이다."라고 말하며 "다양한 디자인과 개성을 가진 라도 시계는 매 작품마다 다른 개성을 보여주는 배우의 연기와 닮은 것 같다."고 라도의 브랜드 앰배서더가 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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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은 2008년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로 데뷔했고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웃어라 동해야', '총각네 야채가게', '무사 백동수', ' 다섯 손가락', '기황후','힐러','수상한 파트너', 영화 '조작된 도시', 뮤지컬 '쓰릴 미', '형제는 용감했다', '잭 더 리퍼', '그날들','신흥무관학교'등 다양한 필모그래피 속에서 빛나는 연기를 선보여왔다.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지창욱은 '도시 탐험가'를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평소 취미인 바이크와 함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지창욱과 함께한 라도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서 공개된다.

한편 지창욱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디즈니+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최악의 악'에서 경찰 박준모 역을 맡았다 . 극중 한중일 마약수사를 위해 조직에 잠입한 형사 박준모는 신흥 범죄 조직의 보스인 정기철 역의 위하준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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