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게임' 김선혜, 죽기 전 영상 남겼다.."송영규=무정자증"[별별TV]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3.03.21 19:32 / 조회 :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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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기자] '마녀의 게임' 김선혜가 죽기 전 장서희에 영상을 남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설유경(장서희 분)은 민선정(김선혜 분)이 죽기 전 남긴 영상을 확인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민선정이 죽은 남편 유민성(송영규 분)은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사람이었다며 유지호로 살고 있는 강지호(오창석 분)는 유민성의 친아들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정은 "만약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긴다면 혜수(김규선 분)와 인하(이현석 분) 꼭 결혼시켜. 우리 인하만 행복하다면 나도 행복해"라고 남겼다. 설유경은 '무정자증'이라고 적힌 유민성의 진단서를 확인했다. 고성재(김시헌 분)는 병원에서 유민성의 진단 결과를 확인하고 설유경, 정혜수, 유인하에 유민성이 무정자증이 맞다고 말했다.

한편 유인하는 엄마 민선정이 영상과 진단서를 남겨둔 이유는 강지호를 꺾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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