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측 "경비원 무시? 사실무근..변호사 선임·법적 조치 준비" [공식]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3.03.22 15:14 / 조회 : 10422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연석이 경비원을 무시했다는 폭로글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게시글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다. 현재 변호사 선임을 했고,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연석이 실명이 언급된 폭로글이 게재됐다.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6~7년 전 경비원으로 근무했던 자신의 아버지가 유연석에게 무시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아버지가 경비원 일까지 그만뒀다는 설명도 더했다.
이후 유연성의 인성 논란이 불거졌으나 소속사 측이 이를 즉각 반박하며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다.
한편 유연석은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멍뭉이'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 1 'MBTI가 IDOL!' 방탄소년단 지민, 본업 천재 프로 아이돌 1위
- 2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부문 7주 연속 1위
- 3 '미녀' 농구 국대, 늘씬한 수영복 자태 '깜짝 변신'
- 4 방탄소년단 진 자작곡 '어비스', 아이튠즈 26개국 1위 달성
- 5 '日 AV 배우 출연' 성인 페스티벌, 반발 속 전면 취소 "신변 보호 장담 못 해"
- 6 김민재 맨유 이적설→충격의 나폴리 복귀설에도... '일단 잔류 먼저' 단, 뮌헨 새 감독 따라 운명 달라진다
- 7 방탄소년단 정국, '2024년 최고의 K팝 아티스트' 1위..美 뉴욕 테크 미디어 선정
- 8 'UAE전 극장골' 이영준 선발 출격, 중국전 라인업 공개... U-23 아시안컵 2차전[공식발표]
- 9 '해병대 출신' 150㎞ 파이어볼러 프로 입단 감격, 독립리그 출신 신화 쓸까
- 10 이정후는 이정후다! '또 멀티히트 폭발→데뷔 시즌 10G 연속 안타' 강정호-김현수와 타이... 팀은 2연승→공동 3위 도약 [SF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