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자기관리 최악 "12kg 찌고 5.5kg 빼..극단적 다이어트"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3.03.23 08:21 / 조회 :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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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사자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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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사자 김형준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그룹 태사자의 김형준이 체중 감량 소식을 전했다.

지난 22일 김형준은 "3개월 만에 12kg 찌고 19일 만에 5.5kg 뺐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형준의 몸무게가 찍힌 체중계 모습이 담겼다. 이에 따르면 지난 3일 김형준의 체중은 81.8kg였으나 22일 76.3kg로 줄어들었다.

또한 김형준은 "고무줄몸무게. 언제까지살빼야하나. 자기관리최악. 이번달말까지극단적다이어트. 4월부터는건강하게빼자. 내주식이몸무게처럼쉽게상한가치면ㅡㅜ. 쥬비스 아님. 준비스. 점비스. 셀카를못찍겠어. 몇주전유튜브나갔을때댓글창난리. 태사자는어디가고김판호가나왔냐. 각성하자. 5월이면원상복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1997년 태사자로 데뷔한 김형준은 그룹 해체 이후 방송에 출연하지 않다가 2019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3'를 통해 복귀했다. 김형준은 '슈가맨3' 출연 당시 택배 배달 업무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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