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횟집' 윤세아 "새로운 경험..하루종일 웃으며 촬영"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3.03.23 14:18 / 조회 :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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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배우 윤세아가 '도시횟집'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은 23일 오후 2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윤세아와 구장현 PD가 참석했다.

이날 윤세아는 "'도시횟집'에서 홀 서빙 구한다고 해서 지원했고 소싯적에 경험도 있어서 합류하게 됐다"라며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당황스러운 경험도 없지 않지만 하루종일 웃다보면 즐겁게 하루가 가는 것 같다"라고 웃었다.

구장현 PD는 "'도시횟집'은 '도시어부' 출연자 5명과 윤세아, 그리고 일일 알바 게스트가 함께 운영한다"라며 "우당탕탕 좌충우돌 횟집 도전기이다. 2018년 '도시어부' 시즌1 때 저녁 촬영을 하며 포장마차를 하다 이경규가 '프로그램 하나 더 하자'라며 '횟집에서 돈 벌어서 미끼 값으로 하자'라고 말한 게 시작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의 아니게 6년이 걸린 프로젝트"라며 "다른 프로그램은 요리와 판매만 한다면 우리는 생산부터 시작한다. 어느 날은 회가 없을 수도 있지만 오픈을 목표로 촬영하고 있고 대상어종이 바뀌면 요리가 바뀌기 때문에 다채로운 여러 요리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횟집'은 '도시어부'를 이끌었던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과 홀 매니저로 새롭게 합류하게 된 배우 윤세아가 함께 횟집 운영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지난 2017년부터 '도시어부' 시즌1을 함께 해온 시청자들이 염원해온 멤버들이 직접 손질한 회를 직접 맛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담아낼 예정이다.

'도시횟집'은 23일 첫 방송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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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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