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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
23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8회에서는 3기 16인의 단체 미팅 현장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주 BTS 지민 닮은꼴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테니스왕자 팀의 한미르는 이날 방송에서 숨겨뒀던 끼쟁이 매력을 무장해제한다. 특히, 일대일 룸데이트에서 역대급 플러팅 포텐을 터트리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정없이 흔든다.
한미르는 이날 오붓한 룸 데이트를 즐기던 도중 깜짝 놀랄 약속을 한다. 뒤이어 한미르는 "내일 (녹화) 끝나고 번호 줘. 날짜도 정해"라며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급기야 한미르는 이날 밤 또 다른 여성 출연자로부터 "내가 흔들면 흔들려 줄 거야?"라는 심쿵 고백을 받았다고 하는데. 과연 한미르가 마음을 흔들어놓은 여성 출연자들은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