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7년 공백에도 여전한 미모.."언제든 작품 할 수 있는 컨디션 유지"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3.03.24 09:01 / 조회 : 2039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로피시엘 YK에디션


[김미화 스타뉴스 기자] 배우 이미연이 긴 공백에도 여전한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로피시엘 YK에디션은 봄 여름호 표지를 장식한 이미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오랜만에 화보로 만난 이미연은 여전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었다. 이미연은 부드럽게 때로는 강인한 눈빛을 보였다. 이미연은 어떤 룩도 완벽하며 소화, 눈길을 끌었다.

image
이미연 /사진=로피시엘 YK에디션


이미연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시작은 멋모르고 했지만 하다 보니 잘하고 싶었고 1등도 하고 싶었다. 영화를 하면서 배우라는 이름에 걸맞은 사람이 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다"라며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6년 영화 '좋아해줘' 이후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이미연은 "필라테스를 아주 오래 했다. 15년 가까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꾸준히 수업을 들었다. 언제든 작품을 시작할 수 있는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기 때문에 몸 상태도 큰 변동 없이 유지하는 걸 목표로 지낸다"라고 전했다.

image
이미연 /사진=로피시엘 YK에디션


이미연은 아름다운 삶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자기의 상황에 맞게 자연스럽게 사는 것, 그게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라며 "팬들께 사인해드릴 때는 항상 '행복하세요'라고 적곤 한다. 주변이 다 함께 행복해야지, 나 혼자만 행복하다고 행복한 건 아니니까"라고 밝혔다.

image
이미연 /사진=로피시엘 YK에디션


한편 이미연은 지난 2021년 드라마 '킬러퀸' 출연을 논의하며 '거상 김만덕' 이후 11년 만의 복귀를 논의했으나 작품을 고사했다.

image
이미연 /사진=로피시엘 YK에디션


이미연의 화보는 3월 공개되는 로피시엘 YK 에디션 2023년 봄·여름호를 통해서 공개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