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컴투스 |
컴투스는 24일 "SM 지분 99만 1902주를 1487억 8530만 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카카오가 제시한 공개매수가 15만 원을 기준으로 계산됐으며 처분 목적에 대해선 "투자 수익 실현"이라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는 SM 경영권을 확보하고 소액주주 보유분을 주당 15만원으로 공개매수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해당 매수로 지난달 장내 매수를 통해 확보한 4.9%에 SM 지분 35%를 추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