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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
임지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애 착장. 더 글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촬영을 준비 중인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지연은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의 퍼 재킷과 가죽 치마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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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
한편 송혜교와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각각 학교 폭력(학폭) 피해자 문동은, 학폭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로, 지난해 12월 30일 파트 1이 공개된 데 이어 이달 10일 파트 2가 베일을 벗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