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안재현 차에 낙서 "더러운 개쓰레기"[별별TV]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3.03.25 20:5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2 '진짜가 나타났다!' 방송 화면 캡처
[이시호 스타뉴스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배우 백진희가 안재현 차에 모욕적인 낙서를 했다.

25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연인의 외도를 목격한 오연두(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연두는 이날 호텔 방에서 남자친구 김준하(정의제 분)의 외도를 알게 됐다. 주차장으로 내려온 오연두는 홧김에 남자친구의 차에 붉은 매직으로 "이 차에는 바람둥이가 타고 있다", "더러운 개쓰레기" 등 모욕적인 낙서를 하며 분노를 풀어냈다.

하지만 그 차의 주인은 김준하가 아닌 공태경(안재현 분)이었다. 공태경은 심지어 자신의 여자친구 진수지(차민지 분)까지 이 모습을 보고 "그동안 양다리 걸치느라 재밌었냐"고 오해하자 더 큰 분노에 휩싸였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이시호 | star@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이시호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