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벚꽃 닮은 사랑스러운 매력 스타' 1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3.03.26 07:33 / 조회 : 18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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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벚꽃을 닮은 사랑스러운 매력의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3월 19일부터 3월 25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벚꽃을 닮은 '사랑스러운' 매력의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총 투표수 13만 2805표 중 6만 7023표 (50.47%)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진의 매력으로는 '러블리'가 56%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아름다운' 14%, '미모' 10%, '귀여운' 7% '낭만적' 6%, '빛나는 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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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앞서 진행된 '화이트데이에 내게 사탕을 줬으면 좋겠는 '스윗하고 훈훈한' 스타', '프라다 트라이앵글 백'이 잘 어울리는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 '연말 파티에 초대하고 싶은 분위기 메이커 스타' 등 다양한 주제로 1위를 차지, 막강 팬덤 파워를 입증하며 인기 투표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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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2023년 10주 차 헝가리 '싱글 톱 40 차트'(Hungary's Single Top 40 Chart/3월 3일 ~ 3월 9일) 9위에 올랐다.

발매와 동시에 헝가리 차트 1위에 오른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아시아 솔로 최초로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총 5주의 1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솔로 최장 1위 신기록을 세웠다.

진은 이로써 총 15주의 차트인을 기록하며, 역대 아시아 솔로 최초이자 최장 차트인의 기록을 또다시 자체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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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군백기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높은 인기와 화제성을 끊임없이 입증하고 있다. 진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각종 투표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며 브랜드 파워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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