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日 '찐' 호스트에 러브콜 받았다 "이 남자에 미쳐있어"[★재팬]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3.03.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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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랜드(왼쪽), 다나카 /사진=롤랜드 인스타그램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개그맨 김경욱의 부캐(부캐릭터) 다나카가 일본의 호스트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일본 방송인 겸 호스트 롤랜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다나카 씨에게 빠져있다. 스카웃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어로 "요즘 나는 이 남자에 미쳤다. 매우 재미있습니다. 그의 포즈를 모방해 보았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다나카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하는 롤랜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화려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롤랜드는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을 통해서도 "맛있어져라. 모에모에꿍. 나는 너를 스카우트 하고 싶다. 너라면 반드시 No.2의 호스트가 될 수 있다. No.1 호스트는 물론 롤랜드지만.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며 다나카에게 거듭 러브콜을 보냈다.


한편 다나카는일본 호스트 업계에 종사 중이지만 지명을 받지 못하는 설정으로 다수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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