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SBS '모범택시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에서는 온하준(신재하 분)이 블랙썬에 등장했다.
이날 온하준은 블랙썬의 VIP 양 사모(유지연 분)와 통화하며 클럽 지하로 향했다. 온하준은 "심심하신데 병 뽑기 한번 하시겠냐"며 소원 들어주기 내기를 청했고, 가드 세 명을 뽑아 "이렇게 셋이 같은 편, 그리고 상대방 선수는 바로 나"라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양 사모는 "벌써 재밌겠다"며 활짝 웃었고, 온하준은 곧바로 술병을 머리에 깨고 팔을 부러뜨리는 등 세 사람을 잔인하게 폭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양 사모는 피가 튀기는 와중에도 "너무 멋있다. 어떡하냐. 온 실장 너무 섹시하다"고 행복해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