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호중, 깜짝 전화 연결..열렬한 응원받은 절친은?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3.04.0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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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복면가왕'에서 가수 김호중의 깜짝 전화 연결이 성사된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우승 트로피'의 4연승을 저지할 8인의 듀엣곡 무대가 시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김호중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한 복면 가수의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흔쾌히 전화 연결에 응한 것. 전 국

김호중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판정단 석이 깜짝 놀라며 들썩였다. 김호중은 이 복면 가수에게 과거에 엄청난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원조 하이틴 스타 김원준이 '리틀 윤하'로 꼽은 실력자가 등장했다. 그는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윤하 씨와 음색이 유사해서 리틀 윤하가 나타난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복면 가수 역시 윤하의 팬으로 밝혀졌다.


또한 상큼한 외모와 러블리한 음색으로 사랑받는 오마이걸(OH MY GIRL)의 리더 효정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했다. 효정은 과즙미 넘치는 리액션과 열정적인 추리로 판정단 석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맹활약했다. 특히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듀엣곡으로 연주되자 무대 위의 복면 가수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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