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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윤아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라씨엔토'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배우 견미리가 딸 이다인의 결혼 축의금을 장애우 및 취약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견미리는 최근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사위로 맞아 결혼식에 참석해 축복해준 하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축의금을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공생공감 통해 뜻깊은 일에 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앞서 견미리 딸 이다인과 이승기는 지난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로 치러진 이날 결혼식에서는 연예계 선후배 동료 등 70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