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표예진 인스타그램 |
표예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모범택시2'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여러분 덕분에 멋진 이야기를 다시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무지개 운수 식구들, 함께한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께도 감사드리고, 많이 보고싶을 거예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면서, 안녕! 고은이도 안녕!"이라고 외쳤다.
지난 15일 종영한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최종회 시청률 21.0%(닐슨코리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