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튜브 채널 '디글' |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약 140억원대 부동산 재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tvN 유튜브 채널 '디글'은 '프리한 닥터' 영상을 통해 수지의 부동산 재산에 대해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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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수지는 지난 2016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빌딩을 단독 명의로 37억원에 매입했다. 이중 17억원은 대출로, 20억원은 현금으로 사들였으며 7층 이하 또는 연면적 3000㎡ 이하의 건물로 알려졌다.
수지는 이 건물의 임대수익으로 월 1500만원을 벌어들이고 있으며, 해당 건물의 현재 시세는 약 80억원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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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지는 2017년 본인 명의로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고급 빌라에 살고 있는데 이 빌라는 전체 4개동이고 38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수지는 74평형(277㎡) 규모의 집에 거주하고 있고, 이 빌라를 30억 9000만원에 사들였는데 현재 시세는 58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