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솔이’와 함께하는 대구-울산전, 어린이날 맞아 배우 오지율 '쿠플픽 게스트' 출연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3.05.0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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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쿠팡플레이는 오는 5일(금)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K리그 1 11라운드 대구 FC와 울산 현대의 경기를 12시 45분부터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

어린이날에 펼쳐지는 대구 FC와 울산 현대의 경기의 쿠플픽 중계에는 특별한 손님이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다수의 화제작에서 성인 연기자들 못지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현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예솔이’ 배우 오지율이 게스트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경기에 앞서 열리는 쿠플픽 프리뷰 쇼에서는 오지율이 직접 매치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게 되며, 양 팀의 마스코트인 ‘리카’, ‘미타’와의 귀여움 대결을 선보여 많은 이모, 삼촌 팬들의 입에 미소를 머금게 할 예정이다. 나아가 하프타임에는 오지율이 직접 대구 FC의 이용래, 오승훈 선수의 가족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어린이인 오지율이 두 선수의 자녀들을 인터뷰하는 데에서 순수한 눈높이를 가진 아이들의 색다른 관점과 대화를 기대해 볼 만하다.

이날 오지율은 쿠플픽 게스트 출연 외에도 경기에 앞서 시축자로 나설 예정이다. 어린이날 펼쳐지는 경기에 많은 어린이 관중과 가족 팬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지율의 활약으로 본 매치에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최근 3경기서 2승 1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구 FC는 안방에서 리그 1위의 울산 현대를 상대할 예정이다. 두 팀의 통산 전적과 최근 맞대결에서는 울산이 우위에 있지만, 홈경기 상대 전적은 비등하다. 이날 경기에서는 약 3개월 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홍철을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을지에 대한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다만, 대구 FC의 에이스 세징야가 수원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공격 주축 중 공백이 있다. 현재 리그 1위이자 최다 득점 2,3위의 주인공 루빅손과 주민규를 보유하고 있는 ‘압도적인 선두’ 울산 현대를 상대해야 하는 경기에서 대구 FC가 어떤 전술로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할지에 많은 기대가 모여있다.


쿠팡플레이는 양질의 중계 콘텐츠에 엔터적인 요소를 가미해 축구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쿠플픽’은 쿠팡플레이가 직접 제작하고 독점 송출하는 경기이다. K리그 1 개막전 ‘다나카’(김경욱)를 시작으로 김아영, 이천수, 이을용, 이수지 그리고 정상훈까지 매 쿠플픽 중계에는 새로운 게스트들이 함께해 입담을 선사하고 있으며, 다양한 컨셉과 콘텐츠로 가득찬 프리뷰쇼, 하프타임쇼를 포함해 약 3시간짜리 종합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K리그 중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축구 중계 콘텐츠를 추가로 확보하여, 축구 중계 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행보를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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