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쁜엄마' 방송화면 |
1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는 이미주(안은진 분)가 최강호(이도현 분)를 보고 당황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사고로 7살이 된 최강호는 쌍둥이 남매 예진(기소유 분)과 서진(박다온 분)의 통통볼을 찾고 늦은 밤이 되어서야 정씨(강말금 분)네 집 문을 두드렸다. 이미주는 문을 열고 옛 연인이었던 최강호와 마주했다. 이미주는 당황해 서둘러 문을 닫았다.
예진은 "누군데?"라며 다시 문을 열었다. 하지만 그사이 진영순(라미란 분)이 아들 최강호를 데려갔다.
진영순은 최강호에 "아무리 통통볼을 찾아주고 싶어도 그렇지. 그러면 엄마랑 같이 가던가. 말도 없이 위험하게 혼자서 돌아다니면 어떻게. 얼마나 놀랬는지 알아?"라며 걱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