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성매매+보험사기까지"..고액 알바의 검은 유혹[블랙2]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3.05.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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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블랙2: 영혼파괴자들' 고액알바의 실체가 공개된다.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블랙2: 영혼파괴자들' 측은 25일 예고편을 통해 범죄 현장들을 전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 남성이 무언가를 재빠르게 건네고 사라졌다. 또 그가 무언가를 보여주며 말을 거는 모습도 포착됐다. 스토리텔러 양익준, 장유정 감독은 "한 사람의 일상을 무너뜨리는 '검은 돈'을 미끼로 한 범죄"라며 이 사건을 설명했다.

이어 한 피해자는 "정말 악몽 같은 시간이 계속됐다"라며 힘겹게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스토리텔러 최영준은 "공짜, 고수익"이라고 이 범죄의 키워드를 설명했고, 장진 감독은 "횡재"라고 덧붙였다. 오대환은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솔깃한 유혹에 넘어갔다.

스토리텔러도 혹하게 한 범죄는 '터무니없는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고액알바'라는 가면을 쓰고 있었고 마약 운반, 성매매, 현금 수거책, 보험 사기와 연결되어 있음이 예고됐다. 장진 감독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 가담자가 되는 길이다"라며 위험성을 강조했다. 2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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