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조기 16강 조준’ 김은중 감독, “철저히 준비해 결과 얻을 것”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3.05.25 15:14 / 조회 :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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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은중 감독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던졌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오는 26일 오전 6시(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에서 온두라스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F조 예선 2차전을 치른다.

대한민국은 1차전에서 강호 프랑스를 제압하면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2차전 상대 온두라스까지 제압해 조기 16강을 조준하겠다는 각오다.

김은중 감독은 “피지컬이 좋고 개인 능력이 뛰어난 팀이다. 공략법을 찾고 있다”며 온두라스를 경계했다.

이어 “프랑스와의 첫 경기가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승리하면서 피로도는 감소 됐다. 회복 속도도 빠르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준비 중이다.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다”며 온두라스와의 경기 전략을 밝혔다.

끝으로 “준비한 대로 잘 해줘서 첫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이미 지나간 과거다. 철저히 준비해서 원하는 결과 얻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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