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김선영, 글래머 고충 "가슴 너무 커서 어깨 아파"

김지은 인턴기자 / 입력 : 2023.05.3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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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화면 캡처
배우 김선영이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는 이유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230회에서는 배우 김선영, 이윤지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예능 경험이 거의 없던 김선영은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카메라를 찾지 못하며 반전 매력을 보였다. 김선영은 예능에 잘 출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묻자 "내 모습을 티비로 보는 것이 부끄럽다"며 이유를 밝혔다.

김선영은 갑자기 정현돈을 처음 만난 소감을 밝히며 "실물로 보니 되게 귀엽다. 너무 귀여워서 놀랐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김선영은 "가슴이 너무 커서 어깨가 안으로 말려 필라테스를 꾸준히 한다"며 다소 거침없는 발언으로 남자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 송은이는 김선영에 "너무 팬이다. '세자매', '내가 죽던 날', '동백꽃 필 무렵', 퀸메이커', '사랑의 불시착' 다 봤다"며 찐팬임을 인증했다. 이에 김숙은 "(김선영이) 나오는 작품마다 다 히트가 된다"고 하자 김선영이 "작품을 많이 했다. 그중에 히트작이 몇 개 있다. 그래서 그런 이미지가 강한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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