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8년 간 숨겨온 비밀 고백 "원조 고라니"[트랄랄라 브라더스]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3.06.01 11:05 / 조회 :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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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화면
가수 장윤정이 게임 승부욕을 불태웠다.


지난 5월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 장윤정이 MC이자 게임 도전자로 열의를 불태워 웃음을 안겼따.

이날 장윤정은 MC 자리를 잠시 내려놓고 트롯 브라더스와 함께 게임에 도전, 한 번에 재생되는 여러 노래를 듣고 곡의 제목과 가수를 맞히는 '웃기는 짬뽕쏭' 게임에 나섰다.

장윤정은 "내가 '도전 1000곡' 경력만 몇 년인데, 전주 1초만 들으면 가사가 생각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시작과 동시에 노래를 캐치하며 진가를 드러냈다.

이어 장윤정은 바닥에 주저앉는 것도 불사, 스피커에 귀를 가져가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윤정은 트로트 브라더스의 방해 공작에도 완벽한 정답을 선사하며 짝 팀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대활약했다.


손쉽게 정답을 맞힌 장윤정은 "이거 너무 재밌다"라며 도파민이 급상승한 모습을 보였고, 뽕 팀 지원군으로 다시 한번 게임에 나섰다.

게임에 과몰입한 장윤정은 힌트를 얻기 위해 8년간 아껴온 개인기를 대방출했다. 특히 그는 "제가 고라니 개인기를 8년 동안 했다"라며 발끝 디테일까지 살리며 원조 고라니의 품격을 선보였다.

누구도 예상 못 한 개인기로 웃음바다를 만든 장윤정은 진행에 이어 게임까지 척척해내며 단독 MVP로 활약, 분위기 메이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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