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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사진=김창현 기자 chmt@ |
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박성웅은 오는 13일 진행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나선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 이찬원 등 MC들과 게스트가 출제된 문제를 푸는 지식 토크쇼다.
박성웅은 박선호와 함께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선다. 두 사람은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라방'에서 주연을 맡았다. '라방'은 프리랜서 PD 동주(박선호 분)가 우연히 받은 링크에서 여자친구의 모습이 생중계되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방송 속 정체불명의 '젠틀맨'(박성웅 분)과 필사적인 대결을 펼치는 실시간 라이브 추격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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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박선호./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이와 함께 박성웅의 대표 명대사이기도 "죽기 딱 좋은 날씨네"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직접 들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또 '라방' 외에 박성웅이 출연했던 수많은 드라마,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인간 박성웅'의 숨겨진 면모도 이번에 공개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박성웅, 박선호가 출연한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영 일정은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