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키움과 주말 3연전서 NBB 데이 개최... 이벤트 유니폼 40분 만에 완판

김동윤 기자 / 입력 : 2023.06.02 19:20 / 조회 :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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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데이가 열린 2일 인천SSG랜더스필드 외야 전경. /사진=SSG 랜더스
SSG 랜더스 선수들이 이번 주말 노란 유니폼을 입고 팬들을 맞이한다.

SSG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3연전에서 신세계푸드와 함께하는 'NBB(노브랜드 버거)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야구장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 중 하나인 햄버거를 주제로 야구장을 방문한 팬에게 경기는 물론 먹는 즐거움을 함께 전달해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SSG는 대표 색깔인 노란색을 착안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선수단은 옐로우 데이션 유니폼을 착용한다. 해당 유니폼은 2022시즌 통합우승 기념 엠블럼이 장식됐으며, 여성 선호 사이즈인 90~95 중심으로 내놓았다. 지난달 30일 오전 10시에 300장을 온라인 사전 판매했으며, 개시 4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옐로우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에 방문 시 '치폴레 핫치킨 콤보' 쿠폰을 증정한다.

외야 좌우 담장 너머에는 NBB 홈런존이 신설됐다. 이번 3연전에서 SSG 타자들의 홈런 타구가 해당 홈런존에 떨어지면 추첨을 통해 외야 관람객들 대상으로 유니폼을 증정한다. 또한 인천지역 중학생 야구선수와 소외계층 어린이 200여 명을 초청해 햄버거를 제공한다.

야구장 밖에서는 NBB 스트라이크 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 청소년 참가자를 대상으로 햄버거 교환권, 문구세트, 플로깅 키트 세트 등을 증정한다. 이닝간에도 버거버거 찾기, NBB를 먹어봐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기 종료 후에는 DJ NEO를 초청해 불금파티를 연다.

2일 시구에는 NBB 공식 마스코트인 버거버거와 싸개가 나서며, 3일에는 제이릴라, 4일에는 사전 이벤트 당첨자가 된 팬을 초청한다. 2일과 3일에는 8000개의 NBB 응원타월, 4일에는 5000개의 NBB 응원부채를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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