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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 /사진='승아로운' 방송 캡처 |
윤승아는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육아 용품 준비"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젬마 만나는 날이 얼마 안 남았다. 오랜만에 라이브를 켰다. 출산 후 육아가 더 힘드냐. 다들 임신 기간 중에 즐기라고 한다"라며 한창 육아를 알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백지영 언니가 선물해줬다. 엄청 많지 않나. 가재 수건은 좋은 거 같다. 이게 정말 필요하다고 하더라. 젬마는 이렇게 선물 받았다. 얼른 태어나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는 "지인들의 선물을 받다 보니 우리가 직접 산 건 없는 거 같다"라며 직접 곧 태어날 아이의 옷 등을 사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육아 준비가) 왜 이렇게 어렵냐. 처음 준비하는 게. 물음표가 많아서 걱정이 많다. 갑자기 쇼핑하는 거 신나서 카메라를 켜봤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오는 6월 임신 소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