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새 파트너로 추천’ 공짜 공격수, 오일 머니의 ‘연봉 242억 러브콜’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3.06.07 11:45 / 조회 :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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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파트너로 거론됐던 공짜 공격수가 오일 머니의 러브콜을 받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일 “알 나스르가 자하에게 연봉 1500만 파운드(약 242억), 3년 계약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포함한 챔피언스리그 출전 3개의 클럽도 접근했다”고 다른 가능성을 언급했다.

자하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은 7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자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연장 여부는 확실하지 않아 이적설이 고개를 내민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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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하는 손흥민의 새로운 파트너로 추천받기도 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축구 전문가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가 데얀 쿨루셉스키와 결별한 후 자하를 영입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그본라허는 “쿨루셉스키보다 더 나은 선택이 있다. 나라면 자하를 영입하겠다. 휠씬 빠르며 더 나은 것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쿨루셉스키에 대한 확신이 없다. 손흥민, 케인, 자하를 상상해보라. 토트넘 팬들도 동의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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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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