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 이적 결정! 회장 피셜 떴다! “적절 시기...약속”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3.06.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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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가 떠난다.


라이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주전을 꿰찼다.

꾸준한 활약으로 라이스에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특히,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면서 주가는 뛰었다.


최근에는 캡틴으로 웨스트햄을 이끌고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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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의 주가가 폭등했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를 예약한 상황이며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설리반 회장은 라이스의 이적설에 입을 열었는데 “이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와 약속을 했다. 떠나기로 결심했다. 더 많은 헌신을 요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이 떠난 선수를 유지할 수 없다. 적절한 시기이며 우리는 대체자를 구해야 한다”고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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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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