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태계일주2'·'피의 게임2' 모두 지옥..비교할 수 없어"

상암 MBC=이승훈 기자 / 입력 : 2023.06.0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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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덱스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6.0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방송인 덱스가 고된 여행 예능의 고충을 털어놨다.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지우 PD와 기안84, 덱스, 빠니보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덱스는 현재 출연 중인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2'와 '태계일주2' 중 어떤 프로그램이 더 힘들었는지 묻자 "감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지옥이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덱스는 "만약 프로그램의 스케줄이 지옥이었다면 방송은 재밌게 나올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충분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출연진들이 갈렸으니까 재밌게 나왔을 거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즐겁고 행복한 지옥이었다"라고 전했다.

'태계일주2'는 11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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