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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민아 SNS |
조민아는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꽤 오래 전부터 제가 평소하는 운동, 요리, 육아, 자기관리 등에 대해 관심을 갖으며
공유해주길 원하셨다"며 "그간 아껴두었던 제 콘텐츠들이 아까워서 유튜브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이어 "TV매체, 라이브 커머스 등의 다양한 공간에서도 긍정 에너지 나누고 싶어 이제는 저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든든한 둥지를 틀고 싶다"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이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려 유튜브 활동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