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입대 4일 전 '슈취타' 출연→6개월만 깜짝 공개.."아미가 좋아할 것"

한해선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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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슈취타'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슈취타' 영상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슈취타'에 깜짝 등장했다.

11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서는 슈가가 진행하는 '슈취타' 콘텐츠에 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진은 지난해 12월 군 입대를 앞두고 '슈취타'에 출연, 이날 영상에는 자막으로 '아티스트의 요청에 따라 따뜻한 6월 공개됐다'는 설명이 적혀 있었다.


진은 '슈취타'가 정규 편성된 후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진은 입대 전인 당시의 근황으로 "게임도 하고 가족들도 만나고 제가 친구가 없는 줄 알았는데 보자는 사람이 꽤 많더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슈취타'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슈취타' 영상 캡처


이어 진은 "제가 얼마나 바쁘냐면, 입대 4일 전이다. 그런데 슈가 씨가 하도 '나와달라고 나와달라고' 해서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슈가는 "진짜 섭외가 너무 어려웠다"고 전했다.


슈가가 진에게 '슈취타' 출연 이유를 묻자 진은 "멤버들이 '형 '슈취타' 한번 나가요'라고 했다. '형 군대 가있는 동안 슈가 형과 함께 있는 걸 본다면 팬분들이 좋아하지 않을까요'라는 말을 듣고 나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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