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오는 17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파일럿 '훅까말' 제작진에 따르면 사람들의 평범한 한 마디에서 마음에 훅! 꽂히는 Hook(훅) 한 마디를 찾아 나선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음악실험 프로젝트다.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가 MC로 확정되면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훅까말'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쉬어가는 2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훅까말' 제작진은 훅 박사 3인방과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등장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는 시청자들에게 건네는 첫 인사로 노래를 부르는 등 입담과 친화력을 과시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제 말도 노래가 될 수 있나요?"라고 질문하며 깜짝 '훅터뷰'를 진행, 훅 박사 3인방과 함께 노래를 만드는 것에 도전한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일명 '중꺾마'로 주제를 정한 이들은 기분, 취미 등 일상 속 대화를 통해 자유로운 토크를 이어 나가 흥미를 더한다.
"척 지지 말자"라는 본인 인생의 좌우명을 이야기한 김대호 아나운서의 말에 훅 박사 3인방은 훅 꽂힌 한 마디에 기다렸다는 듯 다채로운 리듬과 비트 등 샘솟는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K-중꺾마 김대호의 토크가 EDM으로?
